제목 |
고객무시하는 아라미르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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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조인 |
예약일 |
2021-12-06 |
시간대 |
6시대 |
진행상황 |
진행 |
작성자 |
이민주 |
작성일 |
2021.12.07 |
조회 |
1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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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1부 6:35예약팀입니다
오늘 6:35분 티옵인데 10분 전부터 바로 게임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기초 몸풀기 체조도 없이 바로 스타트를 얼렁뚱땅 너무 황당하게도 밀리듯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너무 정신 없었을 뿐 더러 너무 기분나쁘게도 이건 골프를 치러 온건지 골프를 압박하며 연습하러 온건지 모를정도로 너무 앞뒤 간격 시간에 쪼이며 라운딩을 진행하였었지요. (그린집에 앉을 시간조차 없었지요)
안그래도 라운딩 진행이 쫓겨다니며 이건 내돈주고 게임하러 와가지고 돈쓰고 기분더럽고
그것도 너무 어이가 없지만 더 웃긴건 결제하고 담당자에게 하소연하자 미안하다 한마디만 건내 들었더랬죠 미안하다면 끝인 담당자에게 더이상 할말이 없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냥넘어 갈 수 없었던건
캐디가 힘들다며 하소연까지 하는 마당에 마지막 홀에선 어이없게도 캐디가 저희에게 심부름 아닌 부탁을 하면서 팀원이 다치기 까지 하였지요
캐디가 퍼터를 챙기는건 게임이 끝난 후 본인이 할 일을 밀렸다는 이유로 마지막 라운딩에서 캐디는 퍼터 정리를 미리 좀 하겠다며 팀원 한명에게 막내 퍼팅하는거 좀 봐달라고 부탁했더랬죠? 그러다 막내가 날린 공에 팀원이 복숭아뼈를 맞아 다쳐쓰러지고 이게 무슨 난리도 아닌 난리인지 캐디가 해야 할 일을 왜 우리가 해야 되며 부상사고까지 최악이였습니다.
아라미르에서는 이를 그냥 넘어간다면 아주 좋은 예로 남을 것입니다
두번다시 아라미르에 갈일도 없겠지만 이를 방관하고 미안하다 네글자만 던진 담당자나
캐디나 참.. 교육 똑바로시키세요
그리고 라운딩 비를 환불해주던지 분명 아라미르에선 이를 똑바로 사과해야할것입니다.
우리에겐 아라미르가 세상 최악의 골프장으로 인식되었습니다.